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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aboratory
고주파회로교실 ~ RFDH version ~ 목차 5. 중요한 것은 기준면! 여기서는 <그림 2-12>와 같이 기판에 실장된 어느 회로의 매칭을 네트웍 분석기를 이용하여 튜닝하는 경우의 주의점을 설명합니다.
네트웍 분석기를 사용하기 전에, 먼저 측정장비의 calibration(교정)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림 2-13>과 같이, 네트웍 분석기에 연결된 케이블의 끝단에서 calibration을 수행합니다. (1port calibration의 경우에는 Open, Short, Load 를 이용) calibration이 완료되면 이제 케이블의 끝단이 측정의 기준면이 됩니다. 네트웍 분석기 calibration이 완료되었으므로, <그림 2-14>와 같이 피측정 회로에 케이블을 연결하여 측정과 튜닝을 시작합니다. DUT와 커넥터를 연결하는 50Ω선로상에 매칭회로를 만들어보도록 하지요. 네트웍 분석기의 display를 스미스차트로 설정하여, 튜닝전의 임피던스 특성을 확인합니다.
여기서, 임의의 부품(L , C)을 50Ω선로
임의의 위치에 직렬로 삽입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고 스미스차트에
표시된 파형을 보면, 이전까지 설명해왔던 궤적과 전혀 다른 움직임을
보일 수 있습니다. 왤까요? 네트웍 분석기에는, Electrical Delay라고 하는 전기적 길이를 보정하기 위한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측정의 기준면을 이동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림 2-15>에서 보여지듯이, 부품을 삽입하고 싶은 위치의 선로를 잘라냅니다. 네트웍 분석기에서는 <그림 2-16>과 같이 표시될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네트웍 분석기의 기능에서 Electrical Delay메뉴를 불러내어 실행시킵니다. 네트웍분석기에 달려있는 조정손잡이 등을 이용하여 Electrical Delay값을 조정하여, <그림 2-16>의 A점에 파형이 모이도록 합니다. 이것으로 보정이 완료되고, 잘려진 곳이 측정의 기준면이 됩니다. 다시 네트웍 분석기을 통해 새로운 기준면에서의 임피던스를 측정합니다. 이제 잘려진 부위에 원하는 부품을 올려놓으면, 예상대로 움직이는 파형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 고주파 회로의 임피던스 측정에서는, 기준면이 어디에 있는지 항상 의식하고 주의해야만 합니다. 고주파회로는 파장이 무척짧아서 구조적 크기에 의존한다는 점,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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