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Laboratory
회로실험실 ~ RFDH version ~ 1. 실험 4에 대해 실험 4에서는, 몇몇 메이커들의 칩 캐패시터의 특성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최신 부품의 입수가 쉬운 일은 아니어서, 측정 대상중엔 좀 낡은 녀석도 있습니다(;;) 측정은 실험 2-3 항과 같이, SMA 리셉터클을 이용하여 피측정 부품을 납땜으로 붙여 실시하였습니다. 비교측정에 사용된 메이커와 품명은 아래 표에 정리하였습니다.
○ 측정장비 : HP 8753D Network Analyzer (1port Calibration된 상태)
2. 칩 캐패시터 특성 비교 각 부품의 1 GHz, 2 GHz, 3 GHz 그리고 6 GHz 의 캐패시턴스 값과 Q를 측정한 표를 아래에 나타내었습니다. 표 중에서 인덕턴스 값으로 기록된 부분은, SRF 이상의 영역에서 캐패시터가 아닌 인덕터로 동작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측정 결과를 보면, 부품 크기가 작은 놈일수록 고주파 특성이 좋아져서, 높은 주파수까지도 캐패시턴스 값을 가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SRF가 높다는 뜻이죠) 단, 이번에 측정한 TDK C2012 시리즈의 특성은 타사의 1608 보다 더 특성이 좋았습니다. (주 - 2012는 2mm * 1.2 mm 크기, 1608은 1.6mm * 0.8mm의 크기를 말합니다) 동일한 크기의 부품들의 특성을 비교해보면... 타이요유덴의 EVK105 시리즈와 UMK105 시리즈는, Q값 특성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 좀더 고주파용이냐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써, EVK105 시리즈가 좀더 좋은 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파수간 캐패시턴스 편차가 작은 특성이 필요하다면 EVK105 시리즈, 가격이 더 중요한 이슈인 경우는 UMK105가 적합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타이요유덴의 UMK107 시리즈와 쿄세라의 CM105 시리즈는 특성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고로 두 부품간을 서로 호환적으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겠군요. 아래에 게재한 표중 빠져 있는 부분 (UMK107 시리즈의 1pF)은, 메이커에서 제공하는 샘플 박스의 부품대로 측정했는데 낭패가 있었습니다;; (작년에 입수하여 이번 측정을 위해 새로 개봉한 것입니다) 이 1pF를 납땜하여 측정하면 흔히 알려져 있는 1pF의 특성이 아닌 엉뚱한 특성이 나오더군요. 이상해서 여러 개를 측정해보았으나 여전히 이상했습니다. 그런데 이 1pF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흔히 보던 저용량 캐패시터의 얇은 띠 모양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비교측정을 해보니, 황당하게도 10pF의 측정치와 동일한 값이었습니다 (-_-; 저..정말?? 말도안돼~) 그렇습니다. 샘플 박스의 1pF 용기에 들어있던 것들은 10pF 이었던 것입니다! 이번 측정이야 그냥 부품 특성 비교측정이니까 상관없지만, 만약 회로 제작과 특성 검증에 직접 사용되었다면 허거덩.. 부품 샘플박스는 회로의 초기 개발/설계의 필수품인데 이래서는.. 의미가 없잖아요!! 여러분도 혹시 이런 경우를 당하실 수도 있으니 조심해주기 바래요.
Copyright by I-laboratory & RF designhouse.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