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출력 신호를 두개로 분배해서 사용할 경우 문제가 없을 수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분배 시 impedance matching이 어찌 될지 모르는 경우입니다.
특히 안테나 혹은 출력 단에서 반사되는 신호가 dac port에 영향을 미친다면 혹은 impedance의 miss-matching으로 인해 신호 전달 특성이 3dB를 크게 벗어난다면....
분배 회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for impedance matching)
이럴 경우 lumped device를 사용해서 balun 구조를 설계하여 적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리라 생각됩니다만....
회로에 따라서 여러 변수가 있으니 다양한 방법으로 실험을 해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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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로 구현 관련하여 여쭙고자 글 올려 봅니다.
> 100Khz 출력을 안테나로 송신하는 시스템을 설계하려 합니다.
> zynq, DAC 및 op amp를 사용하여 출력을 조절하게끔 설계 하려 하는데
> 이 송신 신호를 감시 하기 위하여 출력을 분기하여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출력과 동일한
> 신호를 디바이딩 하여야 합니다.
> 신호는 만들겠는데 이 디바이딩을 어떻게 구현해야 할 지 궁금합니다.
> 그냥 dac 출력을 2개로(쉽게 말해 선을 두갈래로 분기) 뽑아서 각각의 증폭 회로를 구현한 후
> 하나는 안테나로 하나는 출력 가능한 포트로 연결하면 문제 없을런 지요?
> 주파수가 높으면 디바이더 등을 이용하면 될 것 같은데
> 아직 문외한을 벋어나고 있는 수준이라 고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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