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럭과 데이터를 동시에 보내고 받아야 하는 시스템에서 수신기 측에 임피던스매칭을 위해 L과 C를 달아야 하는데, 이때 클럭 신호의경우 다소 왜곡이 발생하긴 했지만 동작에 큰 무리가 없는 상황이면서 동시에 임피던스도 어느정도 맞게 설계가 되어있는데, 데이터 신호의 경우가 임피던스가 클럭 신호에 비해 왜곡 정도가 동작에 유의미 할 정도가 되어 스미스차트등을 활용하여 임피던스 매칭을 해야 하는 경우 한 쪽에만 임피던스 매칭을 하게 되면 L과 C가 필터처럼도 보이기 때문에 시간 축 상에서 딜레이가 발생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경우에는 클럭 라인의 임피던스와 데이터 라인의 임피던스가 달라서 튜닝을 하여도 필터 값에 따라 시간 딜레이도 달라질텐데......임시로라도 살려서 사용하려면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