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손실양?
조금 애매합니다.
안테나에서는 유선선로에서 처럼 전기저헝분의 손실율 계산하듯이 계산상의 값이 실제 값과 유사하게 도출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전력손실율만 계산하신다면 안테나의 효율표가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송신거리의 개선 관점에서 전력손실율이 적은 안테나를 고려 하신다면
따로 고려하실것이 있습니다.
우선
1. 안테나의 이득
2. 고정통신 용도 / 이동 용도
일반적인 OMNI-DIRECTIONAL 안테나의 효율은 50~80% 내외 입니다.
효율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트릭? 이걸 적용해서 이득이 좋은것처럼 포장되기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안테나 이득 이죠.
앞서 언급한것처럼 OMNI-DIRECTIONAL 안테나 직역을 하자면 구의 형태로 방사가 된다는 의미 인데 안테나 라는것이 매질의 공간방사를 일반적으로 수행하는 부품인지라 GROUND 영역을 버리게 됩니다.
이로써 이득을 갖는 구조로 탄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표 통신을 하게 되면 상공으로 방사를 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래서 풍선을 위아래를 눌러준 구조처럼 방사패턴을 갖게 됩니다.
쉽게 생각하면 사과의 모양 입니다.
이것이 바로 수평편파 안테나 입니다.
안테나의 방사패턴을 보면 수직단면은 무한대 기호 표시이고 수평단면은 원의 형태 입니다.
또한 원편파안테나는 사과모양의 편파를 더 납작하게 눌러준 형태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수직편파 안테나는 쉽게 생각하시면 수평편파 안테나를 눕히면 수직편파 안테나가 되겠죠
주위에서 가장많이 볼수있는 유무선 공유기의 안테나가 가장일반적인 사과모양의 수평편파 안테나 입니다.
이득은 PEAK GAIN 6dBi 정도 입니다.
RF 입력대비 수평편파 방향으로 6dBi 이득을 갖는 것처럼 보이게 되며, RF 입력을 4배 키운만큼의 효과를 갖습니다.
두번째로 통신용도 입니다.
고정된 먼거리 통신을 위해서는 통신방향 외에 다른 모든방향을 버리고 지향성 특성을 갖는 안테나 사용 입니다.
특정방향으로 이득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위에서 많이 볼수 있는 안테나로
야기안테나(갈비살 안테나,TV 안테나) , 접시안테나(SKY LIFE 등), 이동통신 기지국 안테나 등등...
위의 글 정리 하자면
안테나의 전력손실량은 안테나 효율 + 삽입손실 이라고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통신거리 증대를 목적으로 두신다면 고정,이동 생각을 하시고 적절한 안테나 선택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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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F고수님들께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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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편파 안테나를 송신으로 사용하고, 수직 수평편파 안테나를 송신으로 사용할 경우
> 전력 손실양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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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 손실양과 수식까지 포함하여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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