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Colpitts 오실레이터의 경우 부하 임피던스에 따라 출력이 바뀔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실레이터 출력단에 OP-Amp등으로 버퍼 회로를 구성해서 측정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상용 칩을 이용하신 경우는 사용하신 Amp의 P1dB를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력 신호가 25dBm 정도이니 P1dB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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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RF와 관련이 없는 분야에서 공부하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 최근 연구를 진행하는데 있어 간단한 무선전력전송 시스템이 필요해 RFDH를 통해 공부를 하며 나름대로 만들어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막히는 부분이 있어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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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제가 만들고자 하는 시스템은 최소한의 input 전원으로 최대한의 output을 낼 수 있는 (수신부에서 3~5V 이상의 전압을 얻고자 합니다) 무선전송 시스템으로 주파수 대역이나 power level이 정밀하게 조절될 필요는 없고, 최대한 간단한 구성으로 크기를 가능한 작게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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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위해 두 가지 시스템을 구성해보았는데 한 가지는 상용 oscillator 칩을 이용하였고, 나머지 하나는 트랜지스터를 이용해 colpitts oscillator 서킷을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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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한 회로를 이용해 PCB 기판을 각각 제작했는데, rf 신호를 생성하는 부분과 그 신호를 증폭해주는 부분으로 구성했습니다. (사용한 amp의 gain은 약 30dB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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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pitts oscillator의 경우 따로 신호를 증폭해주지 않고 측정을 해보았는데, 12V의 input을 가해주었을 때 67 MHz 대역에서 (이론값 70MHz) 약 5dBm의 signal을 측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계측 장비에서 Y scale을 조절하니 자동으로 attenuation level이 증가를 했고, 그전에는 볼수 없었던 33 MHz peak가 발생하였고 전반적으로 시그널의 크기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Attenuation은 signal의 크기를 감소시키는 정도로 알고 있는데, 왜 power가 증가하고 없던 peak이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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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용 chip을 이용해 구성한 회로의 경우 amp.를 거치기 전에는 약 2.1GHz에서 25dBm 정도의 깨끗한 신호를 얻을 수 있었는데 amp.를 거치고 나니 2.1GHz 신호는 약 10dB정도만 증폭이 되고 다른 대역에서 peak들이 추가적으로 발생하였습니다. 입력 전압을 증가시켜도 2.1GHz 신호는 별로 차이가 없고 새로 발생한 peak의 크기만 증가하는 현상을 나타내었습니다. 이 때 다른 peak는 왜 발생하는 것이고 원하는 signal만 최대한으로 증폭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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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나 데이터를 보시면 도움이 될까 싶어 별도로 정리하여 파일 첨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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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F 분야에 문외한이라 질문 자체에도 부족한 점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혹시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최대한 피드백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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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 해당 질문 이외에도 추가로 조언해주실만한 부분이 있다면 감사히 듣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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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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