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에서는 lumped element를 사용하여 설계하지 않습니다.
간혹 고주파용이 있더라도 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capacitor하나에 2불 이상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주파에서는 전송선로를 사용하여 설계합니다.
선로의 길이 두께 구조 등등을 이용하여 설계를 하게 됩니다.
고주파에서도 정형화된 계산기(?)는 아니지만 프로그램은 있죠
이러한 프로그램의 경우 schematic로 기본 설계는 하지만, 보다 정확한 설계를 위해
구조해석을 하게됩니다.
ADS의 경우 momentum을 하고
passive circuit의 경우는 HFSS나 CST로 EM 시뮬레이션을 합니다.
수식 자체가 저주파처럼
L, C, w로 계산되는 것이 아니고
파동방정식 등등의 복잡한 식이 들어가니 간단한 계산기를 만드는건 불가능하다 봅니다.
실제 구조 해석을 하다보면 기본적으로 수분 ~ 수십분 이상 걸립니다. (분할하여 시뮬레이션 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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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주파영역에서는 임피던스 매칭을 할 때, lumped circuit 으로 문제를 풀어도 문제없기 때문에, matcher에 쓰이는 직,병렬 커패시터 2개가 있다고 가정하면, 50옴 기준으로 단순 산술계산하여 각각의 커패시턴스를 구할 수 있습니다.(주파수가 주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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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하면서 알게된것이, 고주파에서는 각 커패시터의 소자값은 더이상 그 값을 가지지 않고(기생커패시터 등 존재) 전송선로의 길이에 따라 또 달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고주파 영역에서는 앞 문단에서 말한 것처럼 정형화된 계산기 프로그램을 만들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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