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les of thumb으로
50 ohm trace 선 폭의 3배 이상 띄워주면 됩니다.
그러면 trace와의 커플링은 대부분의 바닥쪽으로 이루어지고 옆으로는 영향이 1% 미만 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넓게 띄우면, 옆에 그라운드 가드를 할 이유가 무색해지겠지요.
결국 trace 가까이로 그라운드를 접근시키면 trace와 커플링이 발생되고 trace의 임피던스를 낮추게 됩니다. 따라서 임피던스를 50 ohm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trace 선 폭을 줄여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쉽게 계산으로 할 수 있는 영역을 넘어서기 대문에 2D field solver로 시뮬레이션을 해서 선 폭과 그라운드까지 거리를 찾아내야 합니다.
아마도, 선 폭은 제작성을 고려해야 하므로 고정 시킬 것입니다. 따라서 그라운드 까지의 거리를 변수로 sweep해서 거리를 찾아내면 됩니다.
결국, 시뮬레이션을 해야 정확한 거리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싫다면 처음 말씀드린대로 3배 이상 띄워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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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RF초짜 입니다.
> 정말 궁금해서 인터넷을 찾아봤는데도, 정확한 자료를 찾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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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옴 라인의 선폭은 인터넷에 있는 무료 계산사이트를 통해 계산하면 되는데,
> 50옴 라인과 그라운드까지의 거리는 최소 얼마 이상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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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적인 Microstrip line은 원래 그라운드가 없어야 하지만, 실제 pcb 설계에서는 내부 격벽등 불가피하게 그라운드가 존재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이때 거리를 얼마나 잡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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