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도플러 레이더를 한번 찾아보세요...
멀어지는 사물에서 송신하는 신호의 주파수가 낮아지고
가까워지는 사물에서 송신하는 신호의 주파수가 높아지는 성질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을 이용해서 타겟에게 고정된 주파수를 발사하고 타겟으로부터 반사된 주파수를 수신합니다.
24GHz 도플러로 예를 들면 (첨부 그림을 참고해보세요)
도플러 레이더로 타겟에게 24GHz 주파수를 송신합니다. (파란색이 송신 신호)
만약 타겟이 나에게로 가까워지고 있다면 반사되는 주파수는 24GHz보다 aHz만큼 높아집니다.(빨간색 신호)
그러면 도플러 레이더는 내부적으로 타겟에 송신하는 24GHz 주파수를 LO로 사용하고
반사된 주파수 (24GHz + aHz)를 RF로 mixer라는 부품으로 입력이 되게됩니다.
그러면 IF 출력단으로 aHz라는 주파수가 출력이 됩니다.
이 aHz 주파수를 FFT해서 MCU가 a가 얼마인지 알게됩니다.
그 후 도플러 공식에 24GHz와 aHz를 입력하면 상대방이 나에게 다가오는 속도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로 동작하는 부품입니다.
부품의 블럭을 보면
24GHz의 신호가 발생 두개의 신호 패스로 나누어집니다.
PA를 거쳐 송신 신호가 되고 (타겟에게 발사하는 24GHz 신호)
MPA와 LO buffer를 거쳐 mixer라는 부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RFIN으로는 발사된 24GHz 신호가 타겟에게 반사되어 수신되는 24GHz+aHz의 신호가 됩니다.
하단의 mixer에서 송신하는 신호와 수신된 신호를 mixing하여 IF 출력으로 aHz를 출력하는 구조입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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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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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날때마다 RF 기초강의실에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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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제가 궁금한게 bgt24mtr11 칩 데이터시트를 보고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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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영어 실력으로 이해가 되질 않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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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게 나마 이 칩을 이용하여 도플러 레이더 방식으로 사물의 거리를 확인한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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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궁금한게 예를들어 TX에 24GHZ 주파수로 데이터를 송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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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신은 다른 주파수로 수신을 하는것으로 거리확인을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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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를 수신 받는 주파수를 계속적으로 이동하면서 확인을 해야 되는 방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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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칩도 모르고 레이더 방식에 대해서도 이해가 부족하여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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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 감이라도 잡고 데이터시트랑 보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실례를 무릅쓰고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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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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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gt24mtr11 칩을 검색해보니 송신과 수신기능을 집약해놓은 트랜시버입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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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념을 먼저 잡으시려면 RF기초강의실의 RF송수신 시스템의 이해를 읽으시면서 부품의 데이터시트 또한 함께 읽으시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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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F기초개념잡기에는 RFDH만한 곳이 없으며, 혼자 끙끙 앓기보단 회사동료들에게도 물어보는 것도 좋을 방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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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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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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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직을 한 후 레이더 관련 RF 칩을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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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근데 이쪽으로는 전혀 해 보질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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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도저히 감을 잡을수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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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칩도 bgt24mtr11 이라는 칩을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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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레이더 원리에 대해서 확실한 이해를 못하는 상태에서 볼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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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렇다고 rf 쪽 개념도 있는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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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혹시 레이더 관련 개념을 잡을 수 있는 사이트 같은게 있는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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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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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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