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핵심적인 질문입니다. 최대 전력을 얻기 위해서는 R0=RL이어야 합니다.
만약 RO>RL이거나 RO<RL이면 전력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트랜스를 사용하면
임피던스를 변환하여 전력공급측의 내부저항과 부하저항을 맞추면 RO=RL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변압기는 추가적으로 승압을 함으로써 전류를 적게하여 전송소비전력을
적게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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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RF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 임피던스 매칭을 공부하던 중 궁금한 점이 생겨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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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전송선로 임피던스 매칭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 전원의 바로 옆에 있는 전원임피던스(Z_s)를 전력 관점에서 이해하려해도 잘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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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로이론에서 DC의 경우 전원저항과 동일한 로드저항을 달아줄 경우 (입력전력/2)라는 최대전력이 전송된다고 배웠습니다.
> 또한 AC의 경우 conjugate matching을 통해 맞춰줄 경우 (입력전력/2)의 최대전력을 전송할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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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송선에서도 동일하게 전원임피던스가 존재하는데, (전원임피던스)Z_s, (특성임피던스)Z_o, (로드임피던스)Z_l이 동일한 경우 반사파는 존재하지 않고, (입력전력/2)의 전력이 로드에 전달될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 그렇다면 안테나에서 전력을 수신하여 로드로 넘어갈 때 전력이 절반이나 손실되는데 실제로도 이런 방식으로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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