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붙이자면, 윌킨스 디바이더(컴바이너)로 설명드리면 디바이더 동작시
isolation 저항(윌킨스디바이더면 중간에 저항)에서 대부분 소모되고, isolation을 뚫고 나온에너지는 TERMINATION 에서 소모될것입니다.
왜이렇게 동작하는가? EVEN ODD 해석해보면 바로나옵니다.
COMBINER는 EVEN동작입니다. 즉 입력 포트에서 상이 맺힐때 동위상의 전압이 걸려야 power 합성이 제대로 이루어집니다. 한쪽을 TERM시키는 행위는 "아 나는 ODD동작 시키겠어!!"와 같게되서 isolation쪽이 보이면 전류가 흐르고 파워가 소모되기시작합니다. 이래서 파워가 반이(-3dB) 날라가는 것이죠.
그러면 이제 양쪽에 다른 위상과 파워를 쏘면 어떻게 되는가? 그러면 이제 Power Vector SUM으로 동작합니다. 이때 ISOLATION 특성이 딸리면 이상동작하지만, 충분하면 그냥 Power Vector SUM 이되지요. (Voltage Vector SUM과는 크기가 달라서 Power Vector SUM이라고함)
이걸활용하면 VGA같은걸 구현가능합니다. 아물론 passive라서 gain이라기보다는 loss를 바꿀수있지요. 우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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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하게 생각하면
> 어느 port를 입력으로 쓰냐에따라 divider <-> combiner가 되고
> 모든 port가 50옴으로 매칭(?) 되어있기 때문에 신호는 어느 방향으로든 나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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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ider로 쓸 땐 sum port로 신호 넣어서 1/n로 나뉘어 지고
> combiner로 쓸 땐 in port로 신호 넣어서 n배로 합쳐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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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이상하지만 그림에서
> S21은 divider, S12은 combiner 특성을 보고자 한 것이라 할 때
> in port 중 한 쪽에 신호를 넣어주지 않고 텀 시켰기 때문에
> port2에서 나온 신호가 n배(2배)가 되지 않고
> 절반은 port1으로 가고 나머지 절반은 텀에서 소모 된것이라 보면 될것 같네요.
>
> >
> >
> > 답변감사합니다. 답변 달린지도모르고 추가덧글을 달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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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dB는 실제로는 디바이더자체의 Loss때문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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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rt1에서 나와서 port2로 가는 신호 절반, 텀으로 가는 신호 절반
> > port2에서 나와서 port1으로 가는 신호 절반, 텀으로 가는 신호 절반
> > 라고 해주셨는데
> > 그럼 디바이더는 어느 방향이든 신호는 두개로 갈라지는건가요 ?
> > port2에서 port1 가는 경우엔 텀으로 신호가 안갈줄알았습니닷..
> >
> > >
> > >
> > > S21=S12=-3dB 입니다.
> > > port1에서 나와서 port2로 가는 신호 절반, 텀으로 가는 신호 절반
> > > port2에서 나와서 port1으로 가는 신호 절반, 텀으로 가는 신호 절반
> > >
> > >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 > >
> > > >
> > > >
> > > > 신호를 반으로 분배하는 디바이더에 관한 질문입니다.
> > > > 그림과 같이 디바이더에 네트워크 분석기를 연결해서 S파라미터를 봤을때, (디바이더의 loss는 0이라 가정해주시고, 노란색은 터미네이션입니다.)
> > > > 1번포트에서 2번포트로 가는 S parameter (S21)는 신호가 1/2 되니까
> > > > S21 = -3dB 가 되나요?
> > > >
> > > > 반대로 2번포트에서 1번포트로 가는 신호의 S parameter (S12) 는 신호가 터미네이션쪽으로 안가니(정확히 모릅니다)
> > > > S12 = 0dB
> > > >
> > > > 위와 같은 생각이 맞을까요 ?...
> > > > 질문이 장황해서 죄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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