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서 깔짝깔짝 rf를 공부해보고자 하는 초보입니다.
안테나에서 신호를 받아서 로드에 전달을 하는 경우에
임피던스 매칭에 관해서 홈페이지를 공부해봐도 조금 이해가 가지 않아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ㅠ
유첨 사진에서
Z1이 안테나라 하고,
Z2가 신호를 받고자 하는 로드라고 하면,
안테나에서 받은 신호를
위상의 차이 없이 (허수부 똑같게)
진폭의 차이 없이 (실수부 똑같게)
하는 것을 임피던스 매칭이라고 하는 것 인가요?
그리고 그 과정이 Zin2를 Z1과 똑같게 만들어 주는 것 인가요?
캐패시터와 인덕터를 요리조리 가로세로로 붙이면서요.
그렇다면 하나 궁금한 점이 보통 스미스차트 프로그램들에서,
임피던스 매칭을 하는 경우는,
저기 Z1, 다시말해 안테나, 다시말해 소스가, 50옴으로 완벽히 맞춰져 있다고 가정한 뒤에
임피던스 매칭을 하는 것 인가요?
어떠한 부분이 제가 궁극적으로 궁금하냐면,
ⓐ 만약 제가 설계한 안테나가 동작 주파수에서 완벽한 50옴이 아니라, 예를들어 30+jb의 값이라 한다면,
로드로 쓰일 부품의 해당 주파수에서 임피던스를 확인한 후,
그 값을 스미스차트에 찍고 인덕턴스와 캐패시터를 요리조리 붙이면서
스미스차트 상에서 (30+jb)÷50 의 점에 가져다 놓으면
임피던스 매칭이 된건가요?
ⓑ 또한 그렇게 해서 매칭 네트워크를 만들어서
Z1 = Zin2 가 된다면,
Z2 = Zin1 도 자동으로 매칭이 되게 되는 것인가요?
소스 로드의 방향이 바뀌어도 임피던스 매칭에 문제가 없는 것 인가요?
이 질문은 왜냐하면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안될 것 같은데,
한 주파수 대역에서
양방향 통신을 하는 경우에는 임피던스 매칭을 어떻게 하나 궁금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