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면, CPW선로로 1GHz전후 신호를 전송할 때,
1. 0.2mm 선폭을 가진 50옴 매칭 선로가 있고,
2. 0.5mm 선폭을 가진 50옴 매칭 선로가 있습니다.
2번은 선폭이 넓은대신 유전율이 좋은 재질의 PCB를 사용하고,
더 아래층의 GND를 레퍼런스로 하여 유전체 두께를 굵게하는 등.. 보강을 하여
두 PCB의 임피던스를 동일하게 50옴으로 맞추었다고 가정하면...
이 두 PCB의 특성(S11,S21) 은 동일하다고 봐도 될까요?
만약 선로가 길어진다고하면 선로 길이에 따라 악화되는 S21의 비율이 1번보다 2번이 더 덜 악화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두 PCB특성간의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