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부분들이 맞는 말이지만, RFIC 설계자 입장에서 애기 해드릴게요.
저는 선형성(EVM) 측면에서 말씀드리고싶습니다.
기지국이 송신을 하고, 단말기가 수신을 한다는 가정하에,
거리가 가까우니 기지국에서 나온 파워는 감쇄가 크게없이 단말기로 안테나통해서 들어오겠지요.
수신기도 뜯어보면 증폭기도있고, 믹서도있고 다있는데, 애들 선형성이 딸려버리면 (신호가 예상보다 크게들어오니깐) 정상 출력이 안나옵니다. 사이트에 강의자료보면아시겠지만, 다른 말로 IMD 성분들이 생겨서, 출력 파형이 망가집니다. 즉 선형으로 증폭이 안되고 왜곡된다는 애깁니다. 그러면 단말기안에서 EVM이 안나오니깐 수신감도가 떨어지는것이죠. 데이터가 깨진 다는 애깁니다.
수신기(LNA)의 수신감도(Y축)vs수신파워(X축) 그림은 욕조모양입니다. 영어로 배스터브라하는데, 신호가 낮은영역에서는 Noise에 의해 제한받고, 높은영역에서는 선형성(왜곡)에 의해 제한 받습니다.
우끼끼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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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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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은 아래 말씀해 주신 부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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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신기의 전원 출력이 수신기가 수신하려는 신호 전원 레벨보다 수백만 배 높으므로 전이중 작동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이 자기 간섭이라 하고 통신품질향상을 위해 여러가지 자기간섭 제거기술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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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간섭에 대해 찾아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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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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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약한 지식으로나마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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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선 안테나라는 장치가 송신부이며 동시에 수신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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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째로, 얼마나 가까운지는 모르겠지만 안테나,파장에 따라 주위 사물에따라 영향이 달라지기에 수신감도에 영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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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째로, 동시에 송수신하는 전이중방식이라면 송신기의 전원 출력이 수신기가 수신하려는 신호 전원 레벨보다 수백만 배 높으므로 전이중 작동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이 자기 간섭이라 하고 통신품질향상을 위해 여러가지 자기간섭 제거기술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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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간략하게 알고 있던 내용을 좀더 찾아본거라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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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녕하세요.
> > > 전공자도 아니고 HW쪽도 아닌 SW쪽 일을 합니다.
> > > 최근에 AP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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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TX Power에 대해서 이런저런 글을 보며 지식을 쌓고 있는 와중에 "단말이 안테나와 근접하면 오히려 수신감도가 떨어진다" 라는 얘기를 지나가듯이 들었는데 이론적으로 어떠한 이유에서 그러한 현상이 발생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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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혹시 어떠한 이유로 그런 현상이 발생되는 것인지 설명이 가능 할까 해서 글 남깁니다.
>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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