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망은 투자대비 이익이 나오지 않아서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고 위성통신은 저궤도, 중궤도 위성 등상업화가 진행되어서 꾸준한 투자로 높은 주파수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뜻인가요?
그리고 위성간 통신에서 주파수가 높으면 지상국 단말기사이즈는 커진다고 하셨는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고주파일수록 안테나는 작아지니까 단말기 사이즈도 작아져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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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생각이고, 원론적인 답변인데요
> 5G망은 기존 LTE 기지국, 중계기을 완전히 대체하지 못하고 어영부영 6G로 넘어갈듯한 모양새인데요
> 한마디로 투자비용이 상당할듯하고 투자대비 LTE망에서 5G를 완전대체에 대한 메리트가 있는지
> 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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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은 크게 저궤도 / 정지궤도 위성으로 나뉘고, 더불어 저궤도 위성 상업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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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 위성에 많은 중계기(T.P)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중계기들이 각각의 Ku / Ka 밴드 입니다.
> 앞으로 V밴드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 위성에서는 고출력(EIRP)로 쏴줘야 하고 , 지상국에서는 위성간 거리와 감쇄를 고려해서 송수신 budget
> 설계해야하며, 습도/비에 대한 밀리미터파 주파수 감쇄는 지상국에서 해결할 몫이고요.
> 추세가 대용량 고속데이타 전송이기때문에 대역폭은 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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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으로 생각해보면, 위성간 통신에서 주파수가 높으면 지상국 단말기사이즈는 커집니다.
> 5G 단말기 크면 아무도 사용안하겠죠? 그러니 곳곳에 기지국 많이 박아놔야 하고요.
> 기지국 많이 세우려면 투자비 커지고요.
> 기지국 많으면 단말기 사이즈 작아지고요.
> 여러가지 고려사항중 일부분만 의견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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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g의 경우 3.5GHz,28GHz도 현실 가능성이 없다고 하는데 위성통신은 30GHz가 넘게 상용되고 있습니다. 위성통신은 30GHz가 넘어서도 상용화되고 5g는 3.5GHz도 어려운 이유가 무엇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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