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통신 시스템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한번 개발해 본 적은 있습니다.
당시 고려했던게 마지막으로 문의하시는 대여폭에 대한 것입니다.
예를들어 1 GHz의 IF신호를 10 GHz의 LO를 사용하여 11 GHz의 RF 신호로 전송하게되는데..
이때 mixer의 출력 신호는 LO신호인 10 GHz를 중심으로 9 GHz와 (LO-IF)와 11 GHz (LO+IF) 의 두개의 신호가 가장 크게 전송됩니다.
이때 dsb를 사용할 경우 두개의 신호가 다 필요한 경우이고...
ssb를 사용할 경우
아무리 image rejection 구조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rejection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주변 밴드와 겹칠 경우 노이즈 영향을 받을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band를 결정하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이러한 영향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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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저 대역 신호를 특정 반송파에 대하여 변조할 때, 반송파에 주파수 변조를 제외한 위상, 진폭 변조만 수행한다고 가정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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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에는 반송파의 주파수가 변하지는 않을 거 같은데, 항상 통신 주파수는 저마다의 밴드를 가지잖아요? 반송파에서 변조를 가하면 주파수가 해당 축 만큼 변하기 때문에 밴드를 설정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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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밴드는 항상 중심 주파수 축으로 부터 +- 같은 양으로 설정하는데 이러한 이유 또한 궁금합니다. 주파수 변조를 통해 반송파에 정보를 실었다면 주파수가 증가하는 방향으로만 밴드가 발생해야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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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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