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네트워크가 있을 때, 그 네트워크를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느냐의 차이 입니다.
따라서 네트워크 자체가 동일하면 S-parameter와 Z-parameter는 같은 네트워크 특성을 기술하게 됩니다.
결국 어떤 s-parameter를 변환하면 등가의 Z-parameter를 만들수도 있고 반대도 가능합니다.
s-parameter라는 것은 네트워크에 입출력 되는 값이 V/V 인 전압비로 기술되는 것이고,
z-parameter라는 것은 네트워크에 입력력 되는 값이 V/I인 전류대 전압 비로 기술되는 것입니다.
전송 선로에서 결국 우리가 관심을 갖는 것은 입력에 넣은 값을 출력에서 얼마나 최대로 뽑아내느냐 입니다. 이것을 직접적으로 표현해 주는 것이 S21입니다. 이 s-parameter는 정의적으로 입력 전압비 대비 출력전압비가 얼마인가를 보여줍니다. 직관적으로 바로 특성을 알게 해줍니다.
이런 이류로 신호 전송 관점에서는 s-parameter를 주로 보게 되됩니다.
power/ground에서도 s-parameter를 사용해도 됩니다. 다만 s-parameter를 사용하는 것보다 z-parameter를 사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기 때문에 z-parameter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s-parameter는 신호의 최대 전달이 목적이기 대문에 매칭 관점에서 접근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power/ground에서의 임피던는 매칭이 목적이 아니라 최소화가 목적입니다.
그래서, power와 ground의 potential이 얼마나 가깝나를 보는 것이 더 편리 합니다.
따라서 두 포트 사이의 impedance 관계를 보는 것이 편리하기 때문에 z-parameter를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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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parameter, z-parameter (ref.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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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11, is the input port voltage reflection coefficient
> S12, is the reverse voltage gain
> S21, is the forward voltage gain
> S22, is the output port voltage reflection coeffic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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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parameter : open-circuit impedance parame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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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ram은 얼마나 voltage가 전달되는지, z-param은 impedance가 얼마인지에 주로 쓰입니다.
> (조건이 중요합니다. ex. s21 | when v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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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일반적으로 high frequency 전송선은 termination을 사용하고 s-param의 조건을 만족.
> 위에 언급했듯이, s-param으로 voltage 전송량을 주파수 domain으로 확인 가능
> z-param은 impedance(V/I)를 알 수 있으므로 칩이 power/ground에 물려 동작할 때, 소모 전류에 따른 noise voltage를 알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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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ime domain <-> frequency domain일 때, time domain으로 모든 주파수 영역을 모두 check할 수 없으니 (혹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니) 주파수 domain으로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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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tail은 책을 좀 읽으셔야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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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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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름이 아니라 최근에 SI/PI 시뮬레이션을 도입하면서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
> >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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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S-Parameter와 Z-Parameter의 성격은 어떻게 구분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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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일반적으로 Power/Ground network를 해석할 때는 주파수 도메인상의 Z-Parameter를 활용하고, 전송선로 상의 해석을 할 때는 주파수 도메인상에서 S-Parameter를 활용하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이고, 서로 개념을 바꾸어서 생각할 때 생기는 문제점과 불편함은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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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위 질문에서 굳이 왜 주파수 도에민을 사용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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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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