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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주파 회로 수백Mz~3G 까지의 회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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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p 설계하는 회사들 메그나칩,하이닉스 이런곳에서 mixer 이나 이런 칩 만드는 사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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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이런칩을 이용해서 회로도를 설계하고 , PCB 기판까지 만든후에 , 납땜은 다른 사람들에게 맡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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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자의 경우를 무슨 엔지니어라고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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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후자의 경우도 대학학사 이상의 지식이 요구되어지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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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의 경우는 회로와 RF 이론에 대한 확실한 지식이 있어야 하고 그 외에 Chip 설계를 위한 다양한 반도체 설계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와 연관된 Tool도 잘 다뤄야 하며 Chip이지만 내부적으로 확대해서 보면 시스템이 되므로 한사람이 전체를 설계하지는 않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Application 엔지니어들인데 대부분의 개발 엔지니어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전공 지식과 Tool 사용 능력이 필요하지만 주변 회로와의 상관성을 분석할 수 있고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본 경험적인 요소도 많이 필요합니다.
학력을 물어보셨는데 만드는 규모와 수준에 따라 개인적인 편차가 심합니다.
후자는 공고, 전문대, 학사, 석사, 박사 모두에게 해당됩니다.
학력은 전공 지식과 연관되어 그만큼 더 깊이 있는 이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라 처음엔 맡을 수 있는 업무의 폭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직원들의 전반적인 학력에 따라 뽑는 회사마다 그 기준은 차이가 있습니다.
본인의 노력에 따라서는 학력이 낮아도 개발을 잘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처음엔 핸디캡이 될 수 있지만 발전하느냐 못하느냐는 본인 노력의 결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