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규격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주파수와 거리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주파수가 높다고 멀리가고 장애물을 더 잘 통과하지는 않습니다.
첨부 그림을 보시면..
60 GHz 대역에 감쇄가 상당히 큼을 보여줍니다. 이에 따라 기존 60 GHz는 근거리 및 근거리보안통신에 적용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감쇄가 크기 때문에 일정 거리를 벗어나면 신호의 수신이 어렵기 때문이죠...
94 GHz 대역은 감쇄가 작기 때문에 군용 FMCW레이더에 적용을 합니다.
물론 더 낮은 주파수에서 더 작은 감쇄특성을 갖지만 회로 및 시스템의 소형화를 위해서는 높은 주파수를 사용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통신 규격이나 주파수에 따라 통신거리 및 통신 속도가 구별 되는 이유는 주파수 만으로 한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각 규격에 따라 통신 방식, 대역폭 등 중요한 factor들이 존재하고...
또한 시스템에 따라 송 수신단의 규격 및 송신 파워가 존재하기 때문에 거리 등은 상이합니다.
최근 원거리 통신의 속도를 올리기 위해서 주파수를 올리는 주파수 경잭이 치열한것은 사실입니다만..
단지 주파수가 높다고 유리한 것만은 아닙니다.
높은 주파수에서 얼마나 넓은 대역폭을 갖느냐가 중점이 되기도 하구요...
RFID나 NFC의 경우는 탄생부터 원거리 통신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RF 송수신 회로 자체 (효율과 출력 파워)가 원거리 통신과는 다르게 설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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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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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선통신 규격(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WiFi,Bluetooth,Zigbee,LTE,RFID,NFC,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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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 같은 무선통신 중에서
> 더 멀리까지 도달하는 것(규격)도 있고, 장애물을 더 잘 통과하는 것(규격)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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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어떤 것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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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선통신 규격에 할당된(사용되는) 주파수(frequency)에 따라서 위와 같은 차이가 발생을 하는지요 ?" ( 즉, "주파수가 높을 수록 더 멀리가고 장애물도 더 잘 통과한다."와 같은 인과관계(or 비례관계)가 있는지요 ? )
> 그렇지 않다면, 영향을 미치는 요소(factor)은 어떤 것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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