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case by case) 입니다.
-20dB는 통상적인 기준으로 사용되는 값입니다.
즉, 10이라는 에너지를 주입했을 때 9는 주입되고, 1이 튕겨 나온다는 것인데,
이것은 통상 우리가 10% 마진을 고려한 기준입니다.
90% 이상 에너지를 넣어 주었으니 이 정도면 됐다 정게 겠지요.
그런데, 실제 사용될 환경에서는 90%도 모자랄 수 있는 경우가 있을 것이고,
어떤 다른 환경에서는 50%만 전달되어도 충분히 정보를 인식할 수 있는 경우도 있을 거에요.
따라서, application에 따라서 케바케 입니다.
어떤 환경에서 사용될 지 모른다고 할 경우에는 통상적인 -20dB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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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B에서 S-Parameter를 추출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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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11을 관찰해보니 대략 1Ghz에서 -12dB정도의 값을 보입니다.
> 이 값이 타당한 것인지...어떤 분은 -12dB정도면 나름대로 준수한 특성을 보인다고
> 하고, 어떤 분은 적어도 -20dB는 만족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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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Spec을 적용해서 보면 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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