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안테나에는 전계를 사용하는 전계용, 자계를 사용하는 자계용 으로 구분됩니다.
전계를 사용하는 방법인 전계용은..
: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안테나 입니다.
라디오, TV, 무전기, WIFI, 블루투스 등등 이와 같은 전계용은 거리에 따라 1/r^2에 따라 신호가 감쇠되지만 자계용 보다는 거리가 긴게 장점입니다.(물론 증폭기 등을 이용하여 신호를 올리는 방법을 쓰긴 하지만;)
자계를 사용하는 방법인 자계용은..
RFID, NFC, WPC등의 서비스가 주 입니다.
자계는 코일(인덕턴스 성분)을 이용하여 그 자기장으로 신호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자기장은 소스로부터 멀리떨어져서는 형성이 안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페러데이 법칙의 장점이 있죠.
WPC같은것이 이와 같은것인데...강한 자기장을 발생시켜 유도되는 자기장에 보다 높은 전류를 발생시켜 무선으로 충전을 가능하게 하는 '무선충전'등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 통신거리는
1. TX / RX 증폭기의 성능 정도
2. 서비스(WIFI, TV, 라디오 등등)의 사용범위 레인지(전파법에서 허용하는)
3. 각 서비스에 맞게 사용되는 칩의 내성(파워에 따른)
4. 전계/ 자계를 사용
등에 따라 거리에 차이가 있습니다.
>
>
> 왜 통신거리가 10cm , 1m , 어떤 기술? 원리가 쓰여서 그런건지 가 궁금합니다
>
> DB 게인에 의한 거리 차이가 나는건지 아니면 안테나 소재특성에 따라서 거리차이가 나는건지 등
>
> 어떤 기술에 의해 거리차이를 주는건지가 궁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