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mo버전 / Evaluation

Demo 버전  / Shareware

보통 S/W를 구매하기 전에 많은 사용자들은 데모버전이나 쉐어웨어등을 이용하여 S/W를 우선 사용해보고 싶어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데모버전들은 대체로 기능상의 제약 혹은 시간의 제약을 통해 어느정도 S/W를 사용해본 후 구매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공학용 tool은 일반 application S/W와 달리 상당히 고가인데다가, 팔리는 양도 적고 그 분야도 극히 제한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쉽게 데모버전을 구하기는 다소 어렵다. 공학용 tool의 데모버전은 대부분 그것의 제작사나 공급사에서 직접 배포하는데, 간단히 사용자 정보 입력 후 다운을 받거나 우편으로 받게 된다.

그런데 공학용 tool은 전문가용 S/W이다 보니 난이도가 높고 복잡한 편이라서 전문적인 기술지원이 필요해진다. 또한 특정하게 기능이 제한된 데모버전을 통해서는 진정한 검토가 어렵다. 그래서 천만원 단위가 넘는 고가의 공학용 tool들은 대부분 데모버전 보다는 evaluation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저가의 RF tool들은 대부분 데모버전을 제공하고 있지만, 고가의 Rf tool은 데모버전 자체가 아예 없이 evaluation만 제공하거나 제품의 특징만을 소개한 viewer정도만 배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valuation과 Benchmark

공학용 tool을 미리 검토하려면, 일단 그 제품의 제작사 혹은 국내 대리점에 요청하는 것이 순서이다. 그러면 데모버전이 아닌 완전한 정품을 일정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evaluation copy를 설치해주고 간단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사용기간은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1개월~3개월 정도가 평균이다. 이 기간동안 tool의 기능을 익히고, 본인이 설계하고자 하는 목적에 부합되는지, 사용법은 편리한지, 정확도는 보장되는지 등을 체크하게 된다.

고가의 tool일수록 벤치마크 개념이 대두되는데, 벤치마크란 tool을 이용해 특정한 모델에 대해 해석하고 그 흐름과 결과의 형태 및 정확도를 평가하는 작업을 말한다. 단순히 직접 사용해본다는 evaluation보다 한차원 높은 전문평가이며, 사용자가 evaluation 기간중에 벤치마크를 할 수도 있지만, tool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라서 숙련된 개발자나 AE들이 대행해주는 경우가 많다.

 

AE (application engineer)

Tool 공급사에서는 이러한 evaluation 과정을 보조해주고 구매 후 기술지원 및 교육, 벤치마크, 설계상담을 해주는 기술영업 직원이 있는데, 이러한 직종을 보통 application engineer(AE)라고 불리운다. 이러한 AE는 해당 분야에 대해 기술적인 지식은 물론 S/W의 사용법을 마스터 하고 있어야 한다. 외국에서는 AE가 고학력과 실무지식을 겸비한 consultant 개념으로 꽤 대접받는 전문직종으로 취급되며, 국내의 AE 들도 점차 해당분야의 고학력자들로 구성되어 가고 있다. AE는 일도 궂은 편이고 깊이 있는 지식을 연구하기는 어려운 직종이지만, 대신에 다른 어떤 관련직종보다 해당 분야 산업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정보를 두루 섭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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